최근 아이폰6의 하우징 교체는 비교적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나사의 갯수와 종류가 많고 다양하며 조립 순서가 정해져 있어 

완전히 분해하고 재조립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 중 사이드 버튼은 메인보드까지 분해해야 교체할 수 있는 부분으로

총 4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버튼에서 모든 부위를 분리하여 이식해야만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4개의 파츠는 버튼 키, 고리, 고무, 접점쇠 이며,

다음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하우징을 구입하면 버튼 키만 제공하고 

나머지 3개의 파츠는 기존 부품에서 분리를 해야 하지만 

고리와 고무와는 달리 접점쇠는 좀처럼 분리가 되질 않는다.


이 접점쇠를 이식하지 않으면 버튼이 눌리지 않으므로

반드시 이식 후 조립을 해야 한다.


이식이 어려울 경우 알리에서 side button spacer 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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